▲ 국제라이온스협회356-F 지구, 수해 재난지역 긴급합동봉사

[미래 세종일보] 정지용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에서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 수신면 장산리 일대 수해 재난지역에 대해 긴급 합동봉사를 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F지구에서 500만원 상당의 재난지원 물품과 인적 자원봉사가 함께 이루어졌다.

물품지원은 천안시와 아산시에 지원했으며 천안시 자원봉사센터와 아산시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의 한규남 지구총재(봉사는 참여다), 장보선 지구1부총재, 고삼숙 지구2부총재, 천안지역 합동위원회의 박용철 부총재를 비롯해 지구 각지역에서의 라이온스들의 수해지역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몸을 아끼지 않고 수해지역복구로 깨끗해진 주변을 보고 회원들 모두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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