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 청사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 점검

[대전/미래 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청사 본관과 별관 내 여자화장실 54곳에 대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을 18일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지난 7월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점검 이후 불시에 추진된 것으로 청사 시설담당 직원 4명이 전자파탐지형 및 렌즈탐지형 탐지기를 사용해 실시했다. 점검결과, 불법촬영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고 특이사항도 없었다.

구 관계자는 “계속해서 불시에 화장실 점검을 추진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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