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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국비사업 선정, 개소 1년 만의 큰 성과
▲ 사진은 충남국방벤처센터 개소식 모습

[논산/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이 약 20억원 규모의 국비사업에 선정되며, 방위산업 기술개발에 추진력을 얻게 됐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충남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비츠로밀텍, ㈜코리아웨코스타가 각각 ‘2020년도 글로벌 방위산업 강소기업 육성사업’과 ‘국방벤처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방위산업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비츠로밀텍은 총 사업비 17억5천만원 중 13억 1천만원을 지원받아 3년간 제품개발을 추진하게 되며, 이후 국방기술품질원 방산수출지원센터의 수출 마케팅 및 시장개척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수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코리아웨코스타는 ‘국방벤처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우수 민간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진입을 위한 개발비로 2년간 3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신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중소벤처기업들은 8월 중 사업수행기관인 국방기술품질원과 협약을 체결하게 되며, 향후 2~3년 간 방산분야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수행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 및 국내외 매출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와 논산시는 충남국방벤처센터가 개소한 지 1년 만에 총 20억 원의 국비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향후 지자체개발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협약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방위산업 기반이 열악한 충남에서 활발한 연구개발이 이뤄지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해 9월 개소한 충남국방벤처센터는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공동 출연하고, 국방기술품질원이 주관·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국방사업화 신규과제 발굴, 기존 기업보유기술의 국방화 기술개발 및 판로확보 등을 적극 지원해왔다.

시 관계자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충남국방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충남국방벤처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충남 방위산업 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방정부 산업전략과 군수사업의 특성을 반영한 탄탄한 운영체계를 구축해 관내 기업의 방위산업 진출을 돕고, 국방산업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윤두기 기자  sanmuk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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