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리포해수욕장의 형형색색 우산파도 모습

[태안/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태안군은 이달 22일부터 30일까지 9일 간 만리포해수욕장 상업지구 전면부 400m에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

특히, ‘차 없는 거리’ 내 발광다이오드(LED)플라워와 조명이 달린 형형색색의 우산 349개를 이용한 50m 길이의 ‘우산그늘쉼터’를 조성해 차광효과와 함께 특색있는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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