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임무유공자회 재난구조단 대심도 수난구조 하계훈련 모습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회장 이종열) 재난구조단은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전국 17개 지부 재난구조단회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괘진길 65(문암다이브리조트)에서 2020년 대심도 수난구조 하계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국민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체계적인 이론교육 및 현장훈련, 구조장비를 활용한 반복적인 구조·구급훈련을 통해 숙련된 민간전문 구조인력을 확보함으로써 해상 및 수상 재난·재해 발생 시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훈련이다.

또한,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및 문진표 작성 등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수칙도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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