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인식 실태조사 포스터

[미래세종일보] 서정진 기자=세종시(시장 이춘희)가 8일부터 27일까지 관내 2,500가구를 대상으로 ‘세종시 일자리인식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일자리인식실태조사는 시민의 취업실태, 취업희망 내용 등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일자리 창출 등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 3년마다 실시한다.

 주요 조사 내용은 ▲미취업 및 구직관련사항 ▲희망일자리 ▲직업교육훈련 ▲경력단절 등 8개 부문 68개 문항이며,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진행한다.

 정희상 정보통계담당관은 “조사 결과는 시민을 위한 일자리 사업 등에 근거자료로 활용할 것”이라며 “일자리인식실태조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 시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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