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KFF(Korea Freedom Federation)글로벌리더 대학생봉사단은 4일 오전 10시 고복저수지 일대에서 국토청결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KFF 글로벌리더 봉사단원 11명은 세종시민의 휴식처이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고복저수지 일대를 샅샅이 돌며 맑고 깨끗한 공원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화에 힘썼다.
최충신세종시지부회장은 “KFF 글로벌리더들이 신선한 감각과 역동성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가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고 건전하고 합리적인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기여하고, 지식나눔 봉사, 국토청결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함으로써 세종시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KFF 글로벌리더 봉사단은 미래 통일시대의 주역이 될 대학생 중심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평화통일을 준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를 함으로써 국리민복 정신을 실현하고 통일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한 대학생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