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 에딘버러 골프장

[금산/미래 세종일보] 박재동 기자=금산군은 주민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고자 에딘버러 골프장과 협의를 통해 7월부터 주중 그린피 10%할인을 시작한다.

이용 방법은 금산군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소지하고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할인은 그린피 11만 원 이상일 경우와 1팀 3인 이상의 경우에 적용되고 카트대여료, 캐디피는 별도다.

군 관계자는 “아쉽게도 주말 및 공휴일 할인은 협의에서 제외됐다”며 “추후 혜택이 주말까지 포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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