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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10회 매죽헌 예술대전 응모작 심사 펼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반부 응모자 줄고 학생 증가
성기풍 이사장 “지난해 비해 학생들의 작품 수준이 높아졌다”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2020 제10회 대한민국 매죽헌 성삼문 문화예술대전이 오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 및 시상식을 앞두고 지난 6월 15일까지 접수된 공모 작품에 대한 심사가 6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실시됐다.

이번 심사는 27일 일반인들의 공모 작품인 한글과 문인화부분에서 전개됐고 28일에는 일반부의 한문 추사체, 전서, 예서, 해서, 행서부분과 캘리그라피, 문인화, 민화, 사진, 서각, 도예 등 다양한 분야와 더불어 학생부의 작품에 대해서도 함께 심사가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작품 활동이 미진함에 따라 응모작품 수량이 지난해 600여점에 비해 400여점을 응모한 상태로 급감한 가운데 학생부 작품들이 지난해 대비 증가하고 수준이 높아져 서예 및 문인화 예술분야에 또 다른 발전을 예고하는 계기라는 평이다.

대한민국 매죽헌 성삼문 문화예술대전은 조선시대 제일의 충신 매죽헌 성삼문 선생의 충의정신과 한글창제의 혁혁한 공헌을 길이 빛내고 학문의 선비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예작가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개최한다.

이날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은 대상과 우수상을 결정하는데 있어 작품에 대한 각자의 평가의견을 모아 냉정하게 결정하는 모습이 연출됐고 학생들의 작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심사위원들 대부분이 발전된 학생들의 작품들에 대해 칭찬의 목소리를 높았다.

성기풍 한국 매죽헌 성삼문 서화협회 이사장은 “올해는 대부분 서예나 문예작품활동가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제약을 받아 작품응모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많은 작품이 특히 학생들의 작품이 많았다”면서 “이달 30일 심사발표이후 오는 9월 9일부터 5일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회 및 시상식을 거행할 방침이나 코로나19로 인해 변경될 수 있으니 차후에 변경될 경우 개별 연락을 취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철 기자  baks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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