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 코로나19 혈액 부족 극복 위한 헌혈운동 전개

[대전/미래 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혈액 부족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공무원과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정문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단체헌혈 및 개인헌혈이 줄어 혈액 보유량이‘주의’단계로 떨어져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헌혈 행사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을 통해 혈액 수급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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