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세종시에서 10일 오전 11시 28분 경 코로자19, 4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47번 확진자는 30대 여성으로 부강면 부강리에 거주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입국 후 자가 격리 중, 자가격리 해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이번 이태원 클럽 감염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47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규정을 잘 준수해 이동 동선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함께 살고 계신 어머니도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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