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국 국회의원 당선자가 부인과 함게 환호를 하고 있다.

[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 홍성국 당선자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총 득표수 55,947표(56.4%)로 국회의원에 당선돼 초선의원으로 당당히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홍성국 당선자는 선거 기간 동안 “미래 전문가 홍성국‘을 앞세우며,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을 책임지겠습니다‘는 케치프레이즈가 유권자의 표심을 잡은 것으로 판단된다.

홍 당선자는 충남 연기군 출신(1963년)으로 서강대 정치외교학 학사, 동국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 후, (전)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경제대변인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홍 당선자는 당선 소감으로 “선거 기간 동안 끝까지 원칙을 지키며 정정당당하게 선거전을 치뤘다”면서,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 등 공약 사항을 한 가지도 소홀함 없이 세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고 힘찬 모습으로 소감을 말했다.

한편, 국민의당에서 미래통합당으로 당적을 옮겨 출마한 김중로 후보는 32,494표(32.7%), 이혁재 정의당 후보 5,522표(5.5%), 무소속 윤형권 후보 3,458표(3.4%), 무소속 박상래 후보 1,167표 (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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