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공무원들이 농촌의 바쁜 일손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세종=세종리포터] 박승철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 공무원들이 농촌 일손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장군면과 총무과, 대변인실, 한솔동의 직원들과 한솔동 이ㆍ통장들이 7일 장군면 태산리 복숭아 재배 농장을 찾아 봉지 씌우기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이재갑(61) 복숭아 농장주는“한창 바쁜 영농철에 공무원들이 일손을 보태줘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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