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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질문하는 김소연 후보에 대한 기대
▲ 김용복 본사 논설실장

5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엑스포공원에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대전 서구을’양홍규 후보를 대동하고 갑천변 야외 토크쇼에 참석하기 위해 나타났다.

이 자리에 모인 유권자들은 박수갈채를 보내며 “못 살겠다 갈아보자”를 연발 외쳐댔고, 양홍규 ‘대전 서구을’후보는 유권자들을 위하여 침체된 대전 경제를 살리고, 노후된 ‘서구을’지역 재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역설하였다

마이크를 넘겨받은 김소연 후보는 송곳 질문을 해대기 시작했다.

이곳 '유성을' 지역에는 현재 한국원자력연구소, 한국화학연구소, 천문연구원, 항공우주연구소 등 수십 개 연구기관과 2만여 명의 연구 인력이 이 나라의 원자력 기술과 산업기술, 과학의 발달에 기여하기 위하여 일하고 있는 곳인데 문재인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말미암아 원자력 1호 박사인 장인순 박사를 비롯하여 수많은 고급 원자력 두뇌들이 해외에서 쫓겨나고, 국내 연구진마저도 빈둥빈둥 할 일 없이 실업자로 놀고 있고, 잘 나가던 한국전력이 빚더미에 안게 돼 중국에 넘겨질 위기에 있다며 무너져 내리는 원자력 기술들과 고급 두뇌의 기술자들을 어찌 해결할 것이냐고 질문을 던졌고, 이어서 빚더미에 안게 된 한국 경제는 어떻게 살릴 것이냐고 물었다.

질문하는 애띈 소녀 같은 여성 후보의 말을 들으며 필자를 비롯하여 이곳에 모여든 유권자들은 ‘과연’이라는 단어가 머리를 스쳤다. 왜냐 하면 그는 유세장에서 연설할 때마다

“권력에 견제가 없다면 공자님도 마피아가 된다. 지금은 386세대가 권력을 독식 중이고,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에 연이어 크게 승리한 민주당은 청와대 권력을 넘어 지방권력, 그리고 사회 권력까지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 김소연이 불법정치자금을 폭로하고, 시민단체의 민낯을 세상에 드러내게 했을 때, 어린 두 딸을 가진 엄마로써,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주민들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시민들의 마음, 시민들의 격려, 그 한 조각 한 조각이 오늘의 김소연을 있게 했습니다. 더 용기를 내어 문정권의 옳지 못한 짓거리와 싸우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껏 감히 행동하지 못한 거대한 개혁의 태풍이 되겠다.” 고 하였다.

이날 필자는 장동혁 선거 사무실에서 원자력 박사 1호인 장인순 박사를 만났다. 박사께서는 필자를 보자마자 김소연의 말을 인용하면서 “북한 핵실험에는 침묵하는 사람들이 탈원전을 외칠 자격이 있는가? 나는 대한민국에서 핵물질을 가장 많이 만진 사람으로 평생을 핵물질과 살아왔지만 70이 훨씬 넘어도 이토록 건강하지 않은가?”라고 반문하며 김소연 의원의 질문에 부응하는 답을 내놓았던 것이다.

곁 가지로 문재인 정권의 탈 원전 정책 이야기 좀 더 하고 넘어가자.

‘반푼수가 집안 망친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문재인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딱 들어맞는 말이다. 그래서 김소연 후보가 만약 국회에 입성하게 되면 건장하게 살아 있는 장인순 박사를 비롯하여 할 일 없이 놀고 있는 고급 원자력 두뇌들에게 왕성히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주고, 다시 해외에 파견되어 외화를 벌어들이게 하라고  당부하고 싶다.

그리고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에게도 당부하고자 한다.

이날 공교롭게도 서울에서 황교안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국민에게 1인당 5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라는 방안을 제안했다.

만약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는 70% 국민들에게만 지급하게 된다면, 이에 대한 공무원들의 교육이나 해당시민들이 이런저런 서류룰 갖추느라 2~3년이 걸려도 지급받는 사람이 얼마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고. 지급 기준도 애매모호하여 누구에게 지급해야 될지 공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똑 같이 50만원씩을 지급하게 된다면 국민들의 불평도 없을뿐더러 2~3일이면 통장속으로 돈을 넣어 줄 수 있기 때문이고, 그 재원 마련은 김종인 같은 경제 전문가에게 맡기면 되는 것이다.

 

필자가 보기엔 과거 운동권 출신들 몇 명이 모여 이룬 정당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다. 과거 미국산 소고기 사건 때 거짓소문으로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리게 한 일, 울산시장 선거 시 청와대 개입설에 대한 해결하는 짓거리, 코로나19 유입을 신천지 교인들에게 뒤집어 씌우려 한 일이나, 5,18 광주 유공자 명단을 떳떳이 밝히지 못하는 것이 그 이유이며, 조국 같은 비리의혹이 넘치는 자를 감싸는 이유도 그러하고, 김소연 같은 젊은 여성 후보가 부르짖고 나오는 구호를 볼 때도 그렇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신천지 교인들도 4대의무를 하고있는 우리 국민들이다. 따라서 우리 정부에서 마땅히 보호해줘야할 의무가 있는 우리 국민들인 것이다.

명심하라, 운동권 출신으로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 있는 사람들이나  정부 부처에 앉아있는 사람들만으로는 지금의 경제 위기를 살릴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 황교안 대표가 제안한 발언을 받아들이고 그 해결방안을 경제학 박사 김종인을 모셔놓고 해결하기 바란다.

그리고 반성하라. 지금 코로나19와 싸우는 모습을 보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칭찬하고 있는 것은 밤낮 가리지 않고 몸바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이나 봉사자들의 공인 동시에 원근각지에서 몰려드는 봉사자들과 의료진의 덕이지 그대들의 공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러니 마치 그대들의 공인양 떠벌이지 말라는 것이다. .

더구나 세종시에서는 그대들의 약점을 잘 알고 있는 금강에 나타난 거물급 용인 김병준 후보가 갑천 벨트 4인방(이영규, 양홍규, 장동혁, 김소연)율사들과 힘을 합쳐 그대들과 맞서겠다고 하니 두렵지 아니한가?

기대가 크다. 송곳발언을 서슴지 않는 김소연 젊은 여성이 갑천밸트 4인방에 합류하여 김병준 후보의 리더에 따른다니 기대가 클 수 밖에.

 

김용복 논설실장  bsjilb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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