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선 예비후보가 경선에 임하는 각오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이영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오후 2시 시청 정음실에서 민주당 경선에 나서는 각오와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민주당 중앙당의 결정에 따라 세종 을 선거구 경선에 임하게 됐다”면서, “중앙당에서도 행정수도 완성과 조치원읍 등 세종 북부권의 균형 발전을 위한 적임자라고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영선을지지 해야 하는 이유로 “젊은 도시 세종시에 걸맞는 젊은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 세종시민들의 요구사항을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다“면서, ”18년 동안 민주당을 위해 헌신하고 노무현 정신 계승과 행정 수도 완성을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계속해서 세종시 균형 발전 공약에 데해, ▲ 월하리 항공부대 완전 이전 추진 ▲ 고운동, 아름동,종촌동에 보조 BRT 구축 ▲ 운주산 순환관광도로 개설 ▲친환경 종합타운 개발과 고복 자연공원 경관데크 조명 설치 ▲ 미호천 둘레길 조성 ▲ 마을택시 확대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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