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세종시에서 오늘(15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한 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4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40번 확진자는 30대 여성이고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으로 도담동 도램마을 6단지에 거주하고 있다.

15일 오전 12시 현재 세종시 '코로나19' 현황을 살펴보면, 확진자 40명, 접촉자 422명, 검사중 24명, 검사완료(음성) 2604명이다.

세종시는 신천지 교인 중 유증상자 59명의 격리기간 14일이 경과(자가격리 해제)함에 따라, ‘해제 후 양성반응’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오늘(15일) 56명을 재검하고 남은 3명은 3.16.~17일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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