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 세종시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9번 확진자는 50대 남성 공무원으로 한솔동 1단지 거주자이다.

10번 확진자도 공무원이며 50대 남성으로 반곡동 수루배마을 1단지에 거주하고 있으며, 7번 확진자(바이얼린 수강생)의 배우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세종시는 소속기관 청사 소독과 확진자 역학 조사를 실시 중이며, 10일 오후 1시 기준, 확진자는 10명, 접촉자는 310명, 검사 중은 25명이며 1403명이 검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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