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래 국회의원 무소속 예비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제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상래(무소속)는 5일 오전 11시 시청 정음실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 후보는 1959년 생으로 충남 청야 출신으로 충남고와 공주사대를 졸업하고 충북대 대학원 물리화학을 전공한 이학박사이다.

박 후보는, 실생활 중심의 상생발전 정치 구현, 자유와 정의 교육과 행정 지원 정치 구현, 행정수도로서의 세종시 기능 강화 정치구현, 경제적 자립성 강화 정치구현, 교통과 문화 교육, 복지 등 환경 개선, 지역 불균형 해소와 완전한 지방자치 실현, 공감과 소통의 정치 구현, 사이비 종교 퇴치운동 전개를 세종 시민과의 약속으로 제시했다.

다음은 박 예비후보의 선거 공약이다.

1. 어느 누구와도 싸우지 않겠습니다. 비폭력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2.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마무리도 좋은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떠널 때 뒷모습이 아름답도록 자신과 주변을 잘 정리하겠습니다.

3. 세종시 현안문제 해결과 대한민국의 올바른 정치, 행정, 교육을 실현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4. 당선되면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득권을 포기하고“다비당=다함께바른당=다함께 바르게삽시당”을 창당하여 인재를 영입하고 차기 총선에 집권여당으로 만들어 대권 실현으로 대한민국을 자유롭고 정의로운 나라로 만드는데 목숨을 걸겠습니다.

5.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 및 김구선생님 등을 롤 모델로 삼으며 살아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 다비당 구호와 심진송을 부르고 항상 웃으며 수행하는 마음과 회향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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