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형권 국회의원 예비후보

[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윤형권 세종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에 대해 “마스크를 구입하여 중증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취약계층과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학생 등에 통리반장을 통해 가가호호 방문 지급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우체국보다는 약국에서 판매를 하게 하고 '의약품안전사용정보시스템(DUR)'을 활용하면 중복 구입, 사재기를 막을 수 있다며 약국 판매 방안을 검토할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현재 시민들에게 수량이 한정된 채로 공급하고 있어,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은 마스크구입을 엄두조차 내지 못해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임을 살펴서 즉시 실행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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