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코로나19 일일동향에 대해 전일 의사환자 135건을 접수해 68건은 전원 ‘음성’ 판단을 받았고, 67건에 대해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천지 교인 명단 학보에 따라, 620명에 대한 전수 조사와 모니터링을 실시해 599명(96.6%)은 전화 상담을 완료했고, 통화 불응자 21명에 대해 금일 경찰 협조 하에 소재 파악 및 방문 조사를 할 계획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세종시 신천지교회 고운동에서 도담동으로 이전 추정’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유포되고 있으나, 신천지 교회가 이전되었다는 사실은 확인된 바 없다”면서, 신천지 교회 이전 및 집회에 관한 사실을 신고해주시면 경찰과 협조 하에 확인하고 이후 방역조치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에 있는 세종로이어즈타워· ㈜프린터세종세상·세종중앙신협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한 미담이 알려져, 임차인들과 시민들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미래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