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종일조] 김윤영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전일(24일) 의사환자 48명에 대한 검사 의뢰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세종시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계획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 중 1곳을 드라이브 쓰루 방식으로 운영 방법을 변경해 대상자가 자차에서 내리지 않고 창문으로 문진·발열체크·검체채취를 시행하고, 10분 간격으로 진료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세종시는 346번 확진 환자외에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감염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청 구내식당 운영 방식을 3월말까지 주 2회(수,금) 휴무제로 변경하고, 세종시 기업 및 소상공인의 지원에 필요한 경영안정자금 250억 원을 조기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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