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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리빙랩 구현 스마트서비스 구축 완료" 발표
시민이 발굴하고 기획한 '교차로 안전 서비스' 등 4종 소개
▲ 최동열 행복청 스마트도시팀장이 '리빙랩으로 구현한 스마트서비스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19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리빙랩 사업 성공적 구축’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리빙랩 사업이란, 기존 공공주도의 스마트도시 구축사업에서 탈피해 시민이 직접 스마트서비스를 기획하고 평가하는 시민참여형 스마트도시 사업을 말한다.

본 리빙랩 사업은 시민이 스마트 사업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해, 2018년 말 도담동(1-4생활권) 일대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이 당시 구성된 시민참여단(46명)은 도시문제 발굴, 서비스 기획, 민간업체 선정, 현장 구축에 이르기까지 1년여 넘는 과정에 참여하여 리빙랩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갔다.

이번에 구축한 리빙랩 사업은 총 4개 서비스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도담동 삶의 현장 곳곳에서 제공되고 있다.

먼저, ‘야간 미신호 구간 안전 서비스’와 ‘교차로 안전 서비스’는 안전 사각지대에서 차량과 보행자를 감지하고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시청각 정보를 제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서비스’는 무단투기가 일어나는 현장을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으로 감지해 계도방송과 로고젝트를 송출하는 서비스로 무단투기가 빈번히 이뤄지는 상가지역에 구축됐다.

로고젝트란, LED불빛으로 벽면이나 바닥에 이미지나 문구를 투영하는 홍보영상장치를 말한다.

특히, ‘실외 미세먼지 측정‧알림 서비스’는 시민 생활영역에 촘촘한 미세먼지망을 구축해 인근의 미세먼지 상태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고정형 측정기(2개소)는 전광판과 키오스크를 통해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도담동 전지역에 고르게 분포된 간이형 측정기(25개소)는 미세먼지 상태를 녹색(좋음)-노랑(보통)-빨강(나쁨) 색상으로 표출하고 있다.

최동열 행복청 스마트도시팀장은 “리빙랩 스마트서비스는 서비스 기획에서부터 구축까지 시민, 민간기업, 전문가, 공공기관의 힘을 합쳐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면서, “이번 리빙랩 사업은 시민참여를 바탕으로 한 민간·공공의 협력적 스마트도시 모형을 새롭게 제시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시민이 행복한 스마트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청에서는 3월경 도담동 주민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리빙랩 사업에 대한 지역 확대 등에 대해 세종시 및 LH와 협의할 계획이다.  

김윤영 기자  yykim01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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