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종일보] 서정진 기자=세종시 아름동(동장 여상수)이 주민들에게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제공하고자 ‘이야기가 있는 원화전시’를 오는 2월 3일부터 연중 운영한다.

다양한 출판사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원화전시는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도서관 입구 로비에서 진행되며, 2월 성영란 저자의‘어떤 날’을 시작으로 매월 다른 그림책 작품이 전시된다.

이야기가 있는 원화전시는 무료 관람이며 원화전시와 관련된 보다 궁금한 사항은 아름동도서관(☎ 044-301-63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원화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름동도서관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잠시나마 동심에 빠져드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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