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윤형권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21대 국회의원에 도전장을 낸 윤형권 전 세종시의회 의원이 29일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에서 4·15 총선에 예비후보 적격 판정을 받고 예비후보로 등록을 맞췄다.
윤 전 세종시의원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인해 세종시 예비후보등록자는 현재 35명이며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는 7번째 예비후보가 된다.

윤 전 세종시의원은 충남 공주시 출신으로 공주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일보 및 대전일보 기자 등 언론인의 경력을 갖고 있고 도담동 지역구에서 세종시의원으로 재당선돼 시의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오던 중 21대 국회의원에 도전장을 냈다. 


윤형권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는 4.15일 총선에 사즉필생(死卽必生)으로 꼭 당선돼 세종시민들의 아픈 구석구석을 돌봐 줄 생각이다”며 “세종시가 요구하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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