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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0년도 ‘문화체육관광국’과 ‘보건복지국’ 주요업무 발표
▲ 김성수 문화체육관광 국장

[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3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2020년도 ‘문화체육관광국’과 ‘보건복지국’의 주요업무에 대해 설명하는 제270회 정례 브리핑을 열었다.

세종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국을 신설하고, 문화․체육․관광․교육 인프라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으며, 올해는 시민들이 직접 다양한 문화와 스포츠를 누리고 즐기는 ‘문화도시 원년’으로 삼아,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각종 시설을 속속 개관할 계획이다.

김성수 문화체육관광 국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문화정책에 대한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경로로 시민과 지역예술인들의 의견을 듣겠다”면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도 제정해 문화도시 추진을 뒷받침하고, 문화도시 기반 조성에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금강스포츠공원 2단계 조성과 조치원 시민운동장 건설 등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면서, “또한 정부청사 문화관과 시청자미디어센터, 음악창작소 등의 개관도 계획대로 추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이순근 보건복지 국장

이어서 계속된 보건복지국 주요업무에 대해, 이순근 국장은 “작년에는 시민 복지기준 2.0을 마련하고, 보육, 돌봄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복지기반 조성에 힘써왔다”면서,“금년에는 이를 기반으로 복지 사업을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책임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2020년에는 읍면동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팀을 기존 7개에서 12개소로 확대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복지안전망을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해 기초생계지원 제도를 개선하겠다“면서, 또한, “국,공립 어립이집 24개소를 신규 확충하고, 시간연장형ㆍ시간제보육ㆍ장애아통합 어린이집 5개소를 추가 운영하는 등 맞춤형 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계속해서, 아동ㆍ청소년ㆍ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도시 추진을 위해 “금년 4월에 새롬종합복지센터에 ‘청년센터’를 설치하여 청년정책네트워크(40명)를 본격 가동하는 등, 청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적극 뒷받침할 것”이고, “또한 12월에는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아름동)를 개관하고, 하반기에는 보람동 광역복지센터(4월 준공예정)에 청소년 자유공간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세종시에서 발표한‘문화체육관광국’과‘보건복지국’의 주요업무 계획이다.

 

◎ 문화체육관광국

첫째, 여민락 문화도시 기반구축

▢ 문화정책에 대한 시민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여민락 문화수도 세종」을 조성하겠음

❍ 먼저, 「문화도시 세종 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민간이 주도하는 문화 거버넌스*를 구축하겠음

*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정책의 토대 마련을 위하여 시민 및 문화예술인 라운드테이블 등 주기적 주민참여 기회 마련

- 다음달, ‘문화도시 포럼’을 비롯하여 다양한 경로로 시민과 지역예술인들의 의견을 듣고,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문화도시 추진을 뒷받침하겠음

❍ 청소년 문화도시 기획단 2기를 모집․운영하는 등 문화도시 기반조성에 청소년도 참여하도록 하겠음

▢ ‘제38회 대한민국 연극제’를 개최하는 등 품격 있는 문화예술 공연,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와 일상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 시민, 지역예술인, 상인 등이 함께 문화거리를 조성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도록 하겠음

▢ 상반기 중 정부세종청사 문화관, 시청자미디어센터, 공연예술연습공간, 음악창작소 등을 개관하는 한편,

❍ 우리시 문화예술의 랜드마크인 아트센터 조성에 발맞춰 인수 및 운영프로그램을 준비하고,

❍ ‘장욱진 생가기념관’ 건립 및 그림마을 조성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음

❍ 「문화시설 관리․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겠음

▢ 향토유물박물관 건립과 국립민속박물관 이전, 국립박물관단지 조성을 적극 지원하여 동북아 최대 박물관 도시를 건설하겠음

둘째, 건강하고 행복한 체육도시 조성

▢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체육시설을 차질 없이 조성하여 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향유하도록 하겠음

❍ 전국 규모의 대회 개최와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유치‧운영으로 지역 체육 역량을 강화하고,

❍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세종공공스포츠 클럽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하고, 생활체육지도자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음

❍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및 장애인 체육대회 등을 통해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겠음

▢ 읍면동 소규모 체육시설을 지속 확충하고, 중앙공원 내 체육시설을 차질 없이 인수하겠음

❍ 연내 금강스포츠 공원 2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미호천 체육공원(‘23년 완공) 등 하천 스포츠공원 조성을 진행하고,

❍ 조치원 시민운동장(‘21년 완공),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21년 완공), 반다비 빙상장(‘23년 완공), 아름동과 보람동 국민체육센터(‘22년 완공) 등의 체육시설도 차질 없이 조성하겠음

셋째,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조성

▢ 시민들의 삶에 여유와 즐거움이 넘칠 수 있도록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를 조성하겠음

❍ 중장기적인 관광활성화 전략과 비전 등을 담은 관광진흥계획을 수립하고,

❍ 행정수도 특성에 걸맞은 마이스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세종형 마이스 산업 육성방안을 수립하겠음

▢ 세종축제에 시민과 지역예술인들의 의견을 담아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과 청년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시민화합형 축제로 만들어가겠음

▢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테마를 중심으로 시티투어 코스를 개발하고, 장애인 등의 관광활동을 지원하겠음

❍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에 편의시설을 보강하고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시민들이 관광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음

❍ 김종서장군 역사테마공원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공주시와 함께 창벽 역사문화자원 개발사업을 검토하는 한편,

❍ 시민들이 향교․서원, 고택․종갓집 등의 문화재를 향유하는 등 관광자원화하겠음

넷째, 시민과 함께 ‘공부하는 도시 세종’ 구현

▢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시민이 생활 속에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음

❍ 무상교복 지원은 2학년 전편입생까지 확대하여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 (’19) 중고신입생 + 1학년 전편입생 → (‘20) 중고신입생 + 1,2학년 전편입생

▢ 세종학을 진흥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세종시의 역사와 현안을 시민과 함께 연구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겠음

❍ 지난해 평생학습 도시 지정에서 더 나아가 유네스코 글로벌 평생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 평생교육 시민참여협의회와 평생학습센터 운영 등을 통해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겠음

▢ 어린이 비율이 높은 우리 시의 특성을 반영하여 시립 어린이 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겠으며,

❍ 시립도서관(‘21년 개관) 건립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다정동 복컴 도서관(‘20년 개관) 등 도서관 인프라를 확충하겠음

▢ 온 마을이 아이를 함께 키우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하여 민·관·학 실무분과협의회(4개 분과*)를 신설하는 등 교육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겠음

* 프로그램 분과, 모니터링 분과, 교육자원 분과, 마을교육공동체 분과

❍ 복컴 마을방과후 사업을 확대*하고 마을교육 주체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겠음

* 6개소 : (’19~) 대평동‧한솔동 + (’20~) 아름동‧고운동 남측‧새롬동‧보람동

▢ 지금까지 2020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주요 업무계획을 말씀드렸음

 올해는 시민의 삶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문화도시 세종’을 실현하는데 힘써, 시민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언론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림

 

◎ 보건복지국

첫째,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책임 복지 구현

▢ 시민의 복지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복지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민ㆍ관 협력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음

 먼저,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발맞춰 저소득층을 정확하게 발굴하여 적기에 지원하도록 하겠음

 시민 누구나 누려야 할 복지기준 2.0 운영 내실화를 위해 10대 영역 69개 세부과제를 착실히 추진하여 ‘시민중심 포용도시 세종’ 실현에 주력하면서

 복지관리시스템과 인적안전망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의 선제적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 긴급구호를 위한 파랑새 기금 지원과 세종형 기초생계지원제도 개선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음

 올 하반기 복지재단을 사회서비스원으로 전환하여 복지정책 연구기능과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기능을 통합하여 명실상부한 지역복지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겠음

 또한, 생활권별 특화된 광역복지센터 확충(2→3개소), 읍면동 찾아가는 맞춤형복지팀 확대(7→12개소)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복지안전망을 보다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음

둘째,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도시 조성

▢ 젊은 여성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에 맞춰, 여성 친화적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음

※ 여성인구추이 ‘12.7월 50천명(20~40대 20천명) → ’19.12월 170천명(20~40대 81천명)

 공동육아나눔터를 확충(12개소→13개소)하고,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육아맘 가족상담사업 확대와 매월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영화관람 추진 등 돌봄 공동체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음

 지난해 발족해 큰 호응을 얻은 남성 육아참여의 모델인 ‘100인의 아빠단’을 올해도 적극 추진하고, 아이를 돌보는 아빠들의 육아휴직수당의 도입을 검토하는 등 남성의 육아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음

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개최(연2회, 상·하반기) 하겠음

 여성아동추진위원회(4개분과, 100명)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57개 실행과제를 꼼꼼히 추진하겠음

 국공립 어립이집 24개소를 신규 확충하고, 시간연장형ㆍ시간제보육ㆍ장애아통합 어린이집 5개소를 추가 운영하는 등 맞춤형 보육시설을 지속 확충하겠음

※ 국공립 51→75, 시간연장형 33→35, 시간제보육 5→6, 장애아통합 5→7

 올해 보육지원체계 개편에 따라, 연장보육교사를 신규 배치하고, 보육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강화와 대체교사 지원 확대 등 안정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면서,

 어린이집 지도점검 상시체계 마련, 부모 모니터링단 운영, 안전공제회 단체보험 가입, 등하원 시간 문자 서비스 등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겠음

셋째, 아동ㆍ청소년ㆍ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도시 추진

▢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동ㆍ청소년ㆍ청년의 건강한 성장지원과 환경 조성을 강화해 나가겠음

 4년차로 접어든 아동친화도시 추진과제 5대 분야 57개 과제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책을 추가 발굴하여 내실 있는 아동친화도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음

 맞벌이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기 위해 다함께 돌봄센터 3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아이돌보미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여 나가는 한편,

 아이들과 함께 기획하고 설계한 고운동 모두의 놀이터를 연내에 완성하고, 한솔동 모두의 놀이터도 상반기 중 설계를 완료하여 내년까지 완성하겠음

 청소년 정책과제 37개와 청년정책 21개 과제에 대한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시행하고,

- 10월에는 청소년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소년축제를 개최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교류의 장을 만들겠음

▢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로체험카드(만13세, 1인당 연10만원)와 교통비(만9~18세, 월 3만원~5만원)를 지원하고,

 12월에는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아름동)를 개관하고, 하반기에는 보람동 광역복지센터(4월 준공예정)에 청소년 자유공간을 설치하겠음

 4월에 청년센터를 설치하고(새롬종합복지센터), 청년정책네트워크(40명)를 본격 가동하는 등 청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적극 뒷받침하겠음

넷째, 노인ㆍ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추진

▢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하여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는 한편,

 지난해 신청한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하는 한편,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실행과제 52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실행력을 높여 나가고,

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돕기 위해 노인일자리를 확대(2,721→3,030명)하겠음

▢ 시행 2년차를 맞는 장애인복지발전 5개년 종합계획의 70개 세부과제*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겠음

*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100만원 또는 50만원)과 양육지원금(월 10만원), 중증장애인 희망두드림통장 지원(월 10만원) 등

 장애인활동지원 이용자(370명→400명)와 급여시간(월 최대 600시간→월 최대 690시간)을 확대하여 장애인 및 가족에 대한 돌봄을 강화하고,

 장애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장애인일자리 확대(92명→110명)하겠음

다섯째, 건강한 삶의 품격을 누리는 건강도시 구현

▢ 공공보건의료시설을 확충하여 촘촘한 의료안전망 구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겠음

 먼저, 옛 교육청 부지에 총 210억원의 예산을 투입(국비 28억, 시비 182억)하여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보건소 청사 이전사업을 추진하겠으며,

 오는 6월,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차질 없이 개원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응급환자(중증 및 외상성 환자 등)를 위한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 하반기 중에는 ‘감염병관리지원단’을 설치하여 연중 24시간 감염병 예방 및 감시체계를 유지하겠음

▢ 시민이 선정한 유통식품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해썹(HACCP) 의무적용 업소를 현장방문하고 컨설팅을 지원하여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등(357개소)을 대상으로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하고, 공중위생업소(178개소)에 대해 현장방문과 교육을 실시하여 위생수준이 향상되도록 하겠음

▢ 이상으로, 2020년도 보건복지국 새해 주요업무계획을 말씀드렸음

 올 한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책임 복지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시민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하며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김윤영 기자  yykim01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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