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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겨울철 시설하우스 ‘감자’ 출하
작부체계 개선으로 햇감자 생산, 새소득 작물로 부각
▲ 신암면 탄중리 시설하우스에서 감자를 수확하는 모습

[예산/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신암면과 오가면 등 12농가 480동의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는 ‘감자’ 출하가 한창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하되는 시설감자는 수미 품종으로 신암면 탄중리, 오가면 신원리 일대에서 매일 38톤이 수확되며 맛과 색, 모양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아 판매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기존 감자는 3월에 아주 심기 해 6월 하순경에 수확하는 것에 비해 시설감자는 지난 8월 하순에 정식해 12월 28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올해 1월말까지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 계약납품하는 등 안정적으로 출하하고 있으며, 참여농가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시설감자 한 박스(20㎏)는 평균가 5만5000원으로 지난해보다 6% 높은 가격에 거래돼 겨울철 농가 소득 작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시설 감자의 지속적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량한 씨감자(바이러스 무독 종서) 확보와 예산지역 기후와 토성에 맞는 관수방식, 차광재배 등 새로운 재배기술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을철 시설채소로는 시금치나 쪽파가 대부분이었는데 시설감자가 대체작물로 재배되고 후속작물로 배추, 수박 등이 재배돼 연중 작부체계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윤두기 기자  sanmuk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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