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붕주 태산리 축사 대책 위원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태산리 축사 대책위원회(위원장 이붕주 )는 9일 오전 11시 45분 시청 정음실에서 ‘위법, 부당한 축사 건축허가 당장 무효, 취소하고 해명해야“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붕주 위원장은 "첫째,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에 따른 태산리 축사건축허가를 무효 또는 취소를 하여 줄 것과, 두 번째, 이춘희 시장을 방문할 것이니 축사관련 위법 부당한 행정과 허가에 대한 해명 요구, 세 번째, 지방공무원법을 위반한 공무원 2인에 대한 징계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바 신속히 징계하여 주기 바란다“면서, ”이 모든 것이 지켜지지 않을 시에는 주민 모두가 나서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저항권을 발동해 강력하게 투쟁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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