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희 세종시장과 직원들이 충령탑에서 참배를 하고있다.

[미래세종일보] 장 석 기자=이춘희 세종시장이 2일 조치원읍 소재 충령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경자년 새해 첫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해 류순현 행정부시장, 조상호 정무부시장, 실국장 및 과장들이 참석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와 함께 서금택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최교진 교육감과 시교육청 간부들, 보훈단체장과 기타 기관단체장 등 모두 1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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