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시 조치원재래시장내 화재가 29일 오전 9시 경 경아네 구제 옷가게 등 8개 점포에 발생해 상인들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으나 4개 점포 부분손실, 4개 점포 그을림 등 총 8곳의 점포가 피해를 입었으며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한편, 세종시 조치원 소방서는 오전 9시 9분 신고접수, 오전 9시 13분 현장도착, 오전 9시 42분 초진, 오전 10시 7분 화재완전 진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