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인사와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세종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계유정란으로 550년 전 저희 조상들이 세종시에 정착한 이래 오늘까지 세종을 지키고 있는 청주대학교 교수를 역임한세종시도농공감융합연구원장 문학박사 정원희 인사드립니다.
-제21대 총선(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게 된 출마의 변.
▲평등과 정의, 공평의 기치를 들고 촛불혁명의 수혜로 탄생한 이 정권은 어느 틈엔가 기득권이 되어 국민을 핍박하고 나섰습니다.
온 가족이 부정의와 불평등, 불공평으로 점철된 법무부장관의 임명을 시작으로 국민들은 정의와 평등, 공평이란 기본권을 되 찼기 위해 또 다시 촛불광장으로 모여 들었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불평등과 부정의, 그리고 불공평의 분노에 찬 시민들의 절규에 찬 애절한 울부짖음을 아예 무시해 버리고 입으로만 정의와 평등 그리고 정의를 외치며 정의롭지 못 할 수 있는 공수처 설치와 선거법 개정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현 정권의 형태를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 이 땅에 정의와 평등 그리고 공평을 뿌리 내리게 하기 위해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정치적 성향이나 철학이 있다면.
▲혁신적 보수로 국익과 시민의 이익을 위해서는 보수와 진보를 초월하여 모두가 하나 된 행동으로 일치단결하여 외세에 대항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존경하거나 롤모델로 생각하고 있는 정치인 또는 그밖에 인물은.
▲웬스턴 처칠
-최근 또는 그동안 읽은 책 중에 감명을 받았거나 소개하고 싶은 책은.
▲자유로 부터의 도피, 미래의 충격, 한국인(손장순) 등
-세종시의 가장 심각한 현안문제가 무엇이고 해결책이 무엇이라 생각하나‘
▲공무원의 부정부패, 견제세력 부재로 무소불위의 행정권력 남용.
튼튼했던 재정이 바닥나고 2년간 누적 적자가 2,658억까지 불어나 천문학적인 부채로 신음하고 있는데 국방부가 해야 할 군용항공부대 확장까지 빚을 내어 가며 건설.
무색한 시민주권회의: 조치원항공부대 통합 확장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 2곳 실시했으나 반대, 8곳 주민의 격렬한 반대로 8곳 미실시, 한경영향평가 미실시, 주민공청회 미실시, 국방부 훈령 위반 등의 위법 사실이 있는 데에도 시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무소불위의 행정 권력을 행사하고 있는 일.
-세종시에 대해 자랑이나 홍보를 한다면.
▲호수공원, 옥상정원은 세종시의 자랑입니다.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고 싶은가.
▲지금까지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다 해 왔지만 앞으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10억 원, 20억 원의 국회의사당 설계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청와대와 국회가 몽땅 세종시로 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민주당이 적극 협조한다면 청와대와 국회가 세종으로 오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당선되면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최우선과제로 하고 민주당을 압박하는 동시에 농업인 및 장애인 기본소득제도 실시하겠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선거를 치르고 싶은가.
▲선거법을 준수하며 몸소 시민과 함께 하는 봉사정신, 세종시민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지도자의 상을 부각 시키고 보수통합을 이끌어 내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출사표를 던진 출마후보자나 예정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근거 없는 유언비어를 유포하거나 비방하지 말고 정책으로 승부하는 정책선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지지에 대한 호소나 당부의 말 한마디.
▲저는 교육정책전문가, 도농융합정책전문가로서 행정수도 세종 완성으로 100만 인구 세종 건설의 여건을 마련하겠습니다. 특히 세계와 견주는 교육개혁을 하여 우리 아이들이 노벨상도 타고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게 하는 등 우리 아이들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할 수 있도록 반드시 교육개혁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아이들이 이 땅의 불공정과 부정의 그리고 불평등을 일소하고 자손만대로 정의와 평등을 함께 누리고 평화적 통일을 이루어 대대손손 이 땅에서 자유민주주의를 만끽하고 다가오는 22세기에 대한민국이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일등국가에서 일등국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저 정원희가 당선되어 세종과 교육을 변화시켜 국가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