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종일보] 서정진 기자=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민원콜센터의 현 수준을 진단하고 상담품질을 향상하고자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2일간 2019년 민원콜센터 운영실태 및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 내용은 ▲일반시민 ▲콜센터이용시민 ▲공무원 등 3개 분야에 걸쳐 인지도 및 이용분야, 전화상담 서비스 만족도 및 사유, 제안사항 등에 관한 10문항 내외로 구성됐다.
설문 방법은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 설문조사 및 모바일투표(세종의뜻), 읍면동 내방민원 설문, 전화설문, 시청직원 설문 등을 통해 실시된다.
박종국 민원과장은 “설문조사 결과는 콜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앞으로 민원콜센터 운영계획 수립을 통해 시민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