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회계학과 졸업생 신정욱(좌),안성훈(우)

[대전/미래 세종일보] 박재동 기자=국립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경영회계학과 졸업생 신정욱, 안성훈 씨가 2019년 제56회 세무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무사 시험에서 한밭대학교 경상대학 고시준비반 ‘한현재’에 입실하여 공부하고 있는 10여명의 고시준비생 중 4명이 세무사 1차 시험에 합격하고, 그 중 2명이 최종합격한 것으로 합격자수는 적지만 준비생의 숫자나 응시인원에 비하면 매우 높은 합격률이다.

신정욱 씨(2019년 2월 졸업)는 “경상대학 고시반 한현재에서 공부한 시간은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세법 전문가로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안성훈 씨(2017년 2월 졸업)는 “고시를 준비하는 후배들이 합격한 선배들을 거울삼아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여 목표를 이루고, 학교의 자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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