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동구의회 이나영 의장이 ‘우리 동구 이야기’란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대전/미래 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전 동구의회 이나영 의장이 20일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정다운어르신복지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대상 노인 470명을 대상으로 ‘우리 동구 이야기’란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 의장은 동구의 변천과정부터 현재의 모습 그리고 동구발전을 위한 미래전략 등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치며, 동구가 도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동구만의 랜드마크를 조성해 일자리를 늘리고 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동구에서 가정을 꾸리고 40여년을 살아온 만큼 동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며 ‘동구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헌신하겠다’는 각오의 말을 전했고, 노인들의 열렬한 환호속에 강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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