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홍성백, 금상 이정현, 은상 심원용, 장려상 원종혁, 인기상 이경희·김호기 등 수상

[천안/미래세종일보] 박승철·장석 기자=제1회 천안 향토가요제가 25일 오후 4시부터 천안 중앙시장 상설무대에서 개최돼 천안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천안지회(지회장 정찬오)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향토가요제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참가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해 지난달 17일 J·S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최종석·하은)에서 심사위원들의 예심을 거쳐 선발된 12명의 경쟁자들이 본선무대에 진출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 행사는 향토에 관련된 각종 문화유산 및 생활풍속 등에 대해 노래로 제작해 널리 홍보하기 위해 유능한 가수발굴에 목적을 두고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천안지회 추죄 J·S엔터테인먼트, 삼안여객(주), 천안중앙시장 후원으로 진행됐다.

제1회 천안 향토가요제는 임주환 방송인(가수)의 구수한 입담으로 관중을 압도하는 사회로 시작됐으며 식전행사로 난타(강타), 한국무용(공금석), 민요(아리랑), 색소폰(정재홍) 등으로 행사 분위기를 한껏 띄운 상태에서 지난달 1차 예심에서 선발된 12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또한, 참가자들의 사이사이에 천안지역 하은 가수의 우리인생 브라보, 트로트문 가수의 지가지가 잔짠짠, 강바람 가수의 강바람 인생, 김효정 가수의 우리인생, 민재 가수의 영원한 나의 사랑아, 김소영 가수의 화살같은 인생 등 지역의 유명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무대를 빛냈으며 시민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제1회 천안가요제 개최 결과 참가자 12명 중 대상 참가번호 9번 홍성백(님의 향기, 상금 100만원), 금상 참가번호 7번 이정현(천년의 만남, 50만원), 은상 참가번호 3번 심원용(고해, 30만원), 장려상 참가번호 5번 원종혁(끝사랑, 20만원), 인기상 참가번호 8번 이경희(티어스, 10만원), 인기상 참가번호 11번 김호기(위하여, 10만원) 등이 수상과 함께 각각 상금을 받았다.

정찬오 한국향토음악인협회 천안지회장은 “우리 한국향토음악인협회 천안지회는 음악예술인으로서 천안지역을 음악으로 전국에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천안지역 특색의 노래를 창작해 지역이름을 전국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무엇보다, 지역에서는 노인보호시설 및 요양병원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제1회 천안향토가요제는 지역가수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 오늘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임원과 회원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수고하셨다”고 개회사를 통해 인사말을 했다.

하은 천안지회 예능국장은 “제1회 천안 향토가요제 참가자들은 모두들 실력이 대단하기 때문에 심사하는데 어려움도 많았지만 선발된 참가자뿐만 아니라 모두들 천안지역 홍보를 위해 함께 동참했으면 좋겠다”면서 “이번에 선발된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천안의 역사와 지역 특색에 맞는 홍보용 노래를 제작해 향토음악인협회의 취지에 맞도록 많은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사진=정지용 사진전문기자, 장석 기자>

▲ 제1회 천안 향토가요제가 천안 중앙시장 상설무대에서 개최 모습

대상 홍성백, 금상 이정현, 은상 심원용, 장려상 원종혁, 인기상 이경희·김호기 등 수상

[천안/미래세종일보] 박승철·장석 기자=제1회 천안 향토가요제가 25일 오후 4시부터 천안 중앙시장 상설무대에서 개최돼 천안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천안지회(지회장 정찬오)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향토가요제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참가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해 지난달 17일 J·S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최종석·하은)에서 심사위원들의 예심을 거쳐 선발된 12명의 경쟁자들이 본선무대에 진출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 행사는 향토에 관련된 각종 문화유산 및 생활풍속 등에 대해 노래로 제작해 널리 홍보하기 위해 유능한 가수발굴에 목적을 두고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천안지회 추죄 J·S엔터테인먼트, 삼안여객(주), 천안중앙시장 후원으로 진행됐다.

제1회 천안 향토가요제는 임주환 방송인(가수)의 구수한 입담으로 관중을 압도하는 사회로 시작됐으며 식전행사로 난타(강타), 한국무용(공금석), 민요(아리랑), 색소폰(정재홍) 등으로 행사 분위기를 한껏 띄운 상태에서 지난달 1차 예심에서 선발된 12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또한, 참가자들의 사이사이에 천안지역 하은 가수의 우리인생 브라보, 트로트문 가수의 지가지가 잔짠짠, 강바람 가수의 강바람 인생, 김효정 가수의 우리인생, 민재 가수의 영원한 나의 사랑아, 김소영 가수의 화살같은 인생 등 지역의 유명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무대를 빛냈으며 시민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제1회 천안가요제 개최 결과 참가자 12명 중 대상 참가번호 9번 홍성백(님의 향기, 상금 100만원), 금상 참가번호 7번 이정현(천년의 만남, 50만원), 은상 참가번호 3번 심원용(고해, 30만원), 장려상 참가번호 5번 원종혁(끝사랑, 20만원), 인기상 참가번호 8번 이경희(티어스, 10만원), 인기상 참가번호 11번 김호기(위하여, 10만원) 등이 수상과 함께 각각 상금을 받았다.

정찬오 한국향토음악인협회 천안지회장은 “우리 한국향토음악인협회 천안지회는 음악예술인으로서 천안지역을 음악으로 전국에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천안지역 특색의 노래를 창작해 지역이름을 전국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무엇보다, 지역에서는 노인보호시설 및 요양병원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제1회 천안향토가요제는 지역가수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 오늘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임원과 회원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수고하셨다”고 개회사를 통해 인사말을 했다.

하은 천안지회 예능국장은 “제1회 천안 향토가요제 참가자들은 모두들 실력이 대단하기 때문에 심사하는데 어려움도 많았지만 선발된 참가자뿐만 아니라 모두들 천안지역 홍보를 위해 함께 동참했으면 좋겠다”면서 “이번에 선발된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천안의 역사와 지역 특색에 맞는 홍보용 노래를 제작해 향토음악인협회의 취지에 맞도록 많은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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