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종일보] 서정진 기자=세종시 새롬동주민센터(동장 김학준)가 25일 새롬동 상가주변, 도로변, 근린공원에서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롬동 10월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동절기를 앞두고 깨끗한 새롬동 이미지를 만들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새롬·다정·나성동 일대 상가 주변 도로변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0.5톤을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수거·정비하는 한편, 재활용품 등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을 안내했다.

김학준 새롬동장은 “10월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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