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세종시 아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현장)와 아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연복)는 복합커뮤니티센터 강당에서 아름청소년 오케스트라의“가족음악회”를 27일 개최한다.

아름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아름청소년 오케스트라는 2015년부터 재능기부로 시작되어 2019년 현재 5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윤석훈씨의 지휘로 비제의 카르멘 서곡, 비발디, 멘델스존,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등 다채로운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신현장 아름동장은 “청소년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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