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학습 한마음축제 참가자들이 ‘유성구 평생학습 한마음축제’에서 발생한 수익금 211만원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

[대전/미래 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2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평생학습 한마음축제 참가자들이 ‘유성구 평생학습 한마음축제’에서 발생한 수익금 211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유성온천공원에서 열린 평생학습 한마음축제는 구암 및 전민평생학습센터의 수강생은 물론 학습동아리 회원들도 참여해 그 동안의 성과를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행사로 33팀의 공연과 39팀의 전시 및 체험부스 등이 운영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배움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수강생 및 강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구민들이 더욱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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