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공돤 백천1교

[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세종시(시장 이춘희)는 부강면 부강리와 연동면 명학리를 연결하는 백천1교 재 가설공사를 지난 18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백천1교는 ‘60년대에 설치된 舊백천1교가 ’17년 7월 집중호우로 유실되어 ‘18년 11월에 착공했다.

국비 20억원과 시비 11억원 등 총 3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길이 85m, 폭 10.5m의 왕복 2차로 교량으로 건설됐다.

이광태 참여공동체과장은 “백천1교 준공으로 연동면·부강면 주민들의 통행불편을 해소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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