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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될 수 있다”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 전화금융사기 예방법 강의 좋은 반응 얻어
▲ 전화금융사기예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대전경찰청 임치덕 팀장

[미래 세종일보] 서정진 기자=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는 15일 지부 강의실에서 연금생활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예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강의는 대출빙자 계좌이체요구, 원격제어 앱 설치 요구, 검찰청을 사칭한 계좌번호 요청, 문자를 이용한 결재 금액 안내 등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대전경찰청 임치덕 팀장은 “요즘 고령층 대상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사례에 소개된 내용의 전화를 받는 경우 그냥 끊어버리거나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강좌에 참여한 이완호씨는 “얼마전 해외여행지에서 ‘몇십만원 처리 완료, 익월요금 합산 청구’ 등의 내용과 문의 전화번호가 문자로 수신된 경험이 있었다”면서 “전화를 하려다 찜찜한 생각에 그냥 지나쳤는데 정말 다행이었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피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정진 기자  luck79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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