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에 개최된 국제 핸드메이드&리빙페어

[미래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충남도청이 주최하고 충남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19 국제 핸드메이드&리빙페어」가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공예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중부권 최대 공예행사를 꿈꾸는 「2019 국제 핸드메이드&리빙페어」는 충청남도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기획됐으며 국내 최고의 공예문화 관련 기관이 함께한다.

「2019 국제 핸드메이드&리빙페어」의 참가업체는 한자리에서 보기 힘든 중부권 공예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특별 판매전을 진행하는 한편 관련 유관기관(△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특별관, △충남문화산업진흥원 특별관, △백제기와문화관, △공주시 공예품경진대회‧관광기념품공모전 수상작 전시관, △논산시 우수공예품 전시관, △충청남도 우수공예품 전시‧판매관)이 대규모 참가하여 공예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의 흥미를 돋구고 공예 관련 진로를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로 대규모 공예체험관을 구성하여 더 풍성한 박람회가 될 예정이다.

충남공예협동조합 정광호 이사장은 “공예문화의 활성화는 곧 지역공예의 활성화로 이야기할 수 있다. 「2019 국제 핸드메이드&리빙페어」를 통하여 지역공예문화가 꽃필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며 동 박람회가 지역공예문화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2019 국제 핸드메이드&리빙페어」의 더 자세한 정보는 충남공예협동조합(041-856-9095)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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