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솔동 제 3투표소 (첫마을 7단지) 모습

[비사이로세종일보] 성경화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후 5시기준 전체 투표율은 72.7%로 총 선거인수 4247만 9710명 가운데 3089만 7679명이 투표를 마쳤다.

세종시는 선거인수 18만 9421명중 14만 5297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이 76.7%로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다.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세종시 투표율은 오후 1시 사전투표율이 합산되면서 전남, 전북과 광주와 함께 높은 투표율을 계속 유지해 왔다.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광주(78.3%), 전북(75.6%), 전남(75.6%) 순이다. 대전(73.3%), 충북(70.2%), 충남(68.4%)의 투표율로 나타났다.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제주(68.1%)이다.

이날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세종시 63개 투표소에서 진행됐으며,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8시부터 조치원읍 세종시민체육관에서 개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 한솔동 제 3투표소 (첫마을 7단지) 모습
▲ 한솔동 제 3투표소 (첫마을 7단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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