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ㅣ미래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은 23일(월) 예산역전시장에서 충남농협본부(본부장 조소행)와 서민3不 사기범죄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충남경찰청장을 비롯해 수사과장, 생활안전과장, 예산경찰서장 등 경찰 15명과 충남농협본부장, 부본부장, 예산축협지부장 등 25명 등 40명이 함께 홍보활동을 펼쳤다.

서민3不 사기범죄 예방과 대포통장근절을 주제로 예산역전시장 주변에서 홍보 전단지 배포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주민들에게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사기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9월부터 충남경찰은 서민3不 사기범죄 근절대책을 추진하면서 피싱사기, 생활사기, 금융사기를 3가지 근절 추진과제로 설정해 예방 및 단속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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