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천2동 복지만두레 회원들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 기념촬영

[대전시/미래 세종일보] 박재동 기자=유성구 온천2동(동장 이용숙)은 10일 동 주민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온천2동 복지만두레(회장 한성원) 회원들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온천2동 복지만두레는 매년 송편 나누기를 비롯해 건강반찬 만들기, 명절 어르신 위로잔치 등 살기 좋고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만두레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이웃을 위해 송편을 준비해 관내 저소득 가정 30여 세대에 전달했다.

한성원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정을 느끼고 나눌 수 있는 풍요로운 추석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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