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딸기 임금님’의 저자 고수진 작가와 함께

[미래 세종일보] 서정진 기자=세종시평생교육학습관(관장 정영권, 이하 학습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세종시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딸기 임금님’의 저자, 고수진 작가와 함께 ‘그림책 1인극 및 요정의 집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엇이 반짝일까?’의 저자, 곽민수 작가와 함께 ‘그림책 공연 및 환경 문제 토론, 로켓 만들기 워크숍’을 운영했다.

성인을 대상으로는 ‘플로리스트가 되어보는 원데이 특강’을 열고 ‘생화 꽃꽂이 활동’을 운영했다.

오는 9월 25일(수) 오후 7시부터는 특별 강연으로 ‘빈센트 나의 빈센트’의 저자인 정여울 작가의 북 콘서트가 예정됐다.

이번 북 콘서트는 정여울 작가가 20대 시절부터 10년간 반 고흐의 자취를 쫓으며 집필한 책, ‘빈센트 나의 빈센트’를 주제로 진행한다. 

▲ ‘무엇이 반짝일까?’의 저자, 곽민수 작가와 함께
▲ 성인 대상 ‘플로리스트가 되어보는 원데이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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