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네이션 전달

[비사이로세종일보] 강미경 기자=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봄봄어린이집(대표 안혜숙) 등 3개 어린이집이 동네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봄봄, 꿀벌, 아름숲 어린이집은 아름동주민센터(동장 이광태) 주관으로 2017년 경로당 활성화와 효행문화 확산을 위한 ‘경로당-어린이집 자매결연’을 맺은 곳이다.

어린이들은 선생님과 함께 카네이션을 만들며,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봄봄 어린이집 안혜숙 대표는 “평소 아이들이 어르신들을 뵙고 정기적으로 다양한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카네이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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