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세종시 전의면(면장 이은일)이 6일 왕의 물 시장 일원에서 청결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 및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대대적인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 활동에서는 관내 기관·단체를 비롯해 제1991부대 장병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 및 하천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특히 불법 현수막을 수거‧정비하고 추석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배출일자 준수 홍보활동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추석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도로 및 하천 일원의 쓰레기를 깨끗하게 수거할 수 있게 참여해 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