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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만드는 ‘문화예술축제’ 열린다청소년문화행복특별시 논산서 오는 23일부터 축제의 장 펼쳐
▲ 사진은 지난해 문화제 장면

[논산/미래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청소년문화행복특별시 논산에서 ‘청소년의,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에 의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논산시(시장 황명선)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이 공동 주최하는 제14회 논산시 청소년문화제가 시민공원과 논산문화원 일원에서 9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14회를 맞는 청소년문화제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만드는 종합 문화‧예술축제로 타운홀미팅, K-POP경연대회, 연극제 등 6개 분야 10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채워진다.

첫날인 23일에는 시민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청소년문화제 대표 프로그램인 ‘청소년 K-POP 경연대회’를 개최해 노래, 댄스, 랩 등 청소년들의 넘치는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열정의 장을 마련한다.

개막축하공연에는 인기가수 ‘폴킴’, 랩퍼 ‘슈퍼비’의 초청공연도 예정돼 있어 한여름 밤 시민공원을 뜨거운 함성과 열기로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24일에는 ‘우리고장 논산 바로알기 역사이벤트’, 26일부터 30일까지는 청소년들의 패기와 열정을 담아낸 ‘제5회 청소년연극제’와 ‘제5회 청소년국악제’가 논산문화원에서 열려 참신하고 풍성한 문화의 향연으로 청소년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을 보인다.

마지막인 31일에는 ‘함께 만드는 논산의 미래’를 주제로 청소년이 청소년정책을 만들어가는 참여민주주의 장인 2019 타운홀미팅 「청소년정상회의」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려 문화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논산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타운홀 미팅 후에는 힙합페스티벌 축하공연으로 ‘이로한’, ‘딥플로우’ 등의 공연이 마련돼 청소년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흥’넘치는 시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청소년문화제는 청소년이 직접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로 청소년들의 재치있고 혁신적인 프로그램들로 채워져 해가 거듭될수록 발전하고 있다”며, “열정과 재능을 펼치는 청소년 희망축제, 시민과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문화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평생교육과(☎746-5784) 또는 청소년문화센터(☎746-5927), 논산문화원(☎746-696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25일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소년문화제 등 청소년문화정책으로 지역문화활성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해 다양한 노력과 정책 기여도를 인정받으며 청소년문화행복특별시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윤두기 기자  sanmuk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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