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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청소년들의 놀이문화를 위한 ‘우리네(4) 캠프’ 성료
청소년 스스로 유성구 탐방하며 문화지도 제작
▲ 지난 2일 유성유스호스텔에서 우리네(4)거리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유성구를 탐방하고 조사한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미래 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일부터 이틀 간 유성구유스호스텔에서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선미) 주관으로 ‘우리네(4)거리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네(4)거리 캠프는 청소년 또래들이 스스로 건강한 놀이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유성구를 탐방하며 구역별로 문화지도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초·중·고등학생 30명은 유성구를 네 개의 구역으로 나눈 후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배울거리를 직접 조사하고 각 구역의 특징을 발표했다.

청소년들은 유성구가 과학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과학관, 박물관 등의 시설이 많아 관심만 있다면 어디서든 쉽게 이용하고 배울거리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으며, 다만 놀거리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근린공원 등에 청소년이 체험할 수 있는 문화시설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서선미 센터장은 “우리네(4)거리 캠프를 통해, 향후 청소년들의 관심이 지역에 반영되어 청소년들이 마음껏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유성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내달 말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함께 문화 활동을 진행해 유성구의 청소년안전망을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다.

▲ 청소년들이 제작한 우리네(4)거리 문화지도

박재동 기자  pd10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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