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지역난방 세종지사가 세종시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 100여명과 함께 영화관람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미래 세종일보] 석희재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24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지사장 임태형, 이하 난방공사)와 함께 세종시 지역아동센터 4곳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지원 사회공헌활동과 사회복지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난방공사는 2017년 12월부터 월 1회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며, 매월 여러 테마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과정에서 사회적 기업,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등과 활발히 연계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난방공사는 7월 사회공헌활동으로 조치원읍 메가박스에서 세종시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 100여명과 함께 영화관람 시간을 가졌다.

이에 난방공사 임직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 차로 진행되는 사회공헌으로, 지역 내 아이들에게 문화관람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을 전했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외에도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교육과 조사연구사업, 물품 및 식품을 기부 받아 필요한 가정에 제공하는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푸드마켓·뱅크)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봉사단,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좋은이웃들 사업,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자원봉사자가 봉사를 하고 돌봄포인트를 쌓거나 기부하는 기부은행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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