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빛LED조명이 전동면 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LED전등을 직접 설치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시>

[미래 세종일보] 석희재 기자= 새빛LED조명(대표 민갑기)이 25일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면장 전만익) 내 취약계층 15가구를 방문, LED전등을 직접 설치해 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새빛LED조명의 지원은 지난 6월 25일 소정면 관내 저소득층 15가구에 대한 조명 지원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에 지원된 LED전등은 리모컨 조작이 가능한 것으로 일반 전등에 비해 밝고 전기사용량이 적어 저소득가구의 가정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갑기 대표는 “거동이 불편해 전등을 켜고 끄는데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만익 전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민갑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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